베트남 외국 투자 업체의 51% 손실 기록

이런 증가 추세에도 불과하고 외국 기업의 51%가 손실을 기록했다고 보고 하였고 , 이는  통계를 기록한2008년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던 2012-2014년 48%를 넘어서는 수치이다. 외국 기업들이 손실 보고 비율은 높아지지만, 투자가 늘어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.

이런 상황을 보며 Minh Đăng Quang로펌의 대표로 20개 기업의 법률 및 회계 자문을 맡고 있는Trần Xoa 변호사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.

그중에서도 영업이익이 외국으로 빠져나갈수 없게 만든 여러가지 제도(BEPS)는OECD의 권고사항에 맞춰좀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. 총 20개의 수정사항을 권고하였는데

그중에는기업운영중 발생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비용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명시, 직접투자액과 간접투자액이의 비율이 20-25% 조정, 투자자의 부채나 대출 비율 역시 20-25% 조정, 최대 주주의 최소 지분 소유 25% 고정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.

그는 20개의 수정사항을 권고하며 많은 외국 업체들이 근 십년간 손실을 입었다고 보고하지만 자세히 보면, 공장을 확장하고 있다. 이는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외국 업체 뿐만 아니라 베트남 업체가 외국에서 활동을 하기 위해서도 정확한 법령 수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.

기사원문 : http://thanhnien.vn/kinh-doanh/doanh-nghiep-gap-kho-vi-bi-khong-che-ty-le-lai-vay-833331.html